Stay Santalucia

스테이산타루치아에서 소개하는 주변 여행지

#Travel 01


월정리해수욕장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너무 멋진 월정리 해변 주변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예쁜카페들도 많이 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들리기에 좋으며,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주도의 해변이기도 하다.

#Travel 02


성산일출봉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214,400㎡(성산일출봉 분화구의 면적)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이장호 감독의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루며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케 한다. 지방기념물로 관리하다 2000년 7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Travel 03


비자림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옛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여졌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회복과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Travel 04


만장굴

만장굴은 벵뒤굴·만장굴·김녕굴·용천동굴·당처물동굴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용암 동굴이다. 형성 시기는 10만∼30만 년 전으로 거문오름의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이 굳으며 만들어졌다. 만장굴은 총 길이가 약 7400m, 최대 높이 23m, 최대 폭은 18m로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힐만한 큰 규모다. 전 세계에 많은 용암동굴이 있지만 수십만 전 전에 형성된 동굴 중 만장굴 만큼 내부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된 곳은 드물다. 만장굴은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 중 제2 입구에서만 일반인 출입이 가능하며, 보존을 위해 관람 구관도 1km까지 지점으로 제한되어 있다.

#Travel 05


김녕미로공원

제주도 제주시의 유명한 관광지인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제주김녕미로가 있다. 키 큰 나무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그런 미로이다. 제주도에서 27년째 살고 있는 미국인 프레드릭 에이치 더스틴(Fredrric H.Dustin,국립제주대학교에서 23년간 객원교수로 재직)이 자신이 평생 모아 온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가 디자인한 설계를 바탕으로 1987년부터 손수 나무를 심고 흙을 퍼다부어 가꾼 아시아에서 유일한 관엽 상징 미로공원이다. 

김녕미로는 상징적 미로에 퍼즐식 미로를 혼합하여 만든 미로로 공중에서 보았을때 제주의 역사와 지리를 말해주는 7가지 상징물로 디자인 되어 있다.전체적인 모양은 동서로 누워 있는 제주도의 형태를 띄고 있고 주요 상징물은 1970년 중반까지 살아 있던 제주도 초기의 애니머즘인 뱀, 1276년 몽고에 의해 사육되었던 말을 나타내는 제주조랑말, 처음으로 한국과 제주도를 서양에 소개했던 하멜이 타고 가다 1653년에 제주 앞바다에 난파되었던 SPARROWHAWK호 그리고 제주도의 청동기 문화의 유래를 상징하는 고인돌 등이다. 아직은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숲속에 들어서면 외딴 섬에 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고요하다. 세 개의 구름다리와 전망대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기에 충분하고 미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입구에서 출구 까지는 총 4개의 길이 있다. 지도를 보고 잘 찾아 가면 5분 만에 나갈 수도 있지만 보통은 15분에서 20분, 헤매는 여행객들은 50분이 넘도록 못 나가는 경우도 있다.

#Travel 06


사려니숲길

새로운 개념의 숲길 생태체험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제주에서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을 진행한다. 생태관광 상품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에게 산림 및 자연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자 하며 유네스코 트리플 크라운(3관왕) 달성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제주의 자연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정신적, 육체적 효과가 입증된 자연치유 수요에 부응하고자 산림 테라피, 산림 휘트니스 등을 통한 국민건강을 도모하고 현대사회의 트랜드인 ''힐링체험''을 극대화한다.

#Travel 07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섭지코지 여행의 으뜸은 단연 코지 끝 언덕위에 올라 눈이 부시게 피어난 유채밭 사이를 거닐면서 섭지코지의 해안 절경과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코끼리 모양의 성산 일출봉의 장관을 함께 마주하는 것이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띄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Travel 08


우도

성산포 앞 바다에 위치한 우도는 제주에서 가장 큰 섬으로서, 약 700여 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렸다. 민박 등이 가능하고 다양한 낚시를 할 수 있으나 등대 밑을 제외한 전 지역은 수심이 평균 2~3m이기 때문에 파도가 높거나 야간이, 아니면 낚시가 안된다.

#Travel 09


거문오름

화구 중심으로부터 유출된 용암류의 침식계곡은 도내 최대 규모로서 전방으로 유선형의 골짜기를 이루며 약 4km 정도 연속되어 나타난다. 오름 동남쪽의 목장지에는 화구 없는 화산체인 용암암설류의 원뿔꼴 언덕들이 집중 분포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거미오름을 일명 동검은오름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오름(서검은오름)과 구별하기 위한 호칭이라고 한다.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분화구의 별칭으로 거물창(거멀창) 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숲으로 덮여 검게 보인다 하여 검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으로는 `검은`은 神이란 뜻의 고조선 시대의 ` ·감·검`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즉 `검은오름`은 `신령스런 산`이라는 뜻이다. 해송, 삼나무, 측백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울창한 숲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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